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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8/04/18


그냥. 화가난다.
모든것에. 화가나고, 계속 기분이 나쁜상태.
그런상태가 쭉- 유지되고 있다.
잠을 자는것도, 밥을 먹는것도,일하는것도 다 싫다.
피곤해도 깊이 잘수 없고,
배가 고파도 밥이 맛있지가 않다.
일하는것도 몰입을 할수가 없고.
뭐, 그런상태.
그런날.
당신들과 함께, 미친듯이 웃고 떠들수 있는것.
그것이 감사할따름이야.
혼자 있었다면, 또 우울하게 하루를 마감하고 또 그렇게 내 몸속어딘가에 쌓아놓고 있었겠지.
솜털처럼 온몸의 피부 하나하나를 감싸주는 바람과, 변하지않은 당신들의 웃음소리.
고마워.